청소기업에서 같이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새벽 출근길에 사망했었다.
25일 자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 서초구 방배동에서 자동차가 건물을 들이취득했다는 연락이 경찰에 응시됐다.
매체의 말을 빌리면 차 안에선 50대 여성 운전자와 6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지금세대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같이 일하던 세종 강남구 소재 청소기업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를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디테일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통계의 말을 인용하면 2019~2023년 고빠르기로 역주행 관련 교통사 해석 결과 역주행 차량사고는 매년 30여건씩 총 88건 발생하였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60명으로 매년 3.8명을 기록했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파악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자제해야 끝낸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신속하게 112에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